한강지류인 탄천의 건천화(乾川化)를 막기 위해 상류인 용인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현지처리가 시급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일 성남시는 경원대학교에 ‘탄천 유지용수 확보방안 연구용역’을 의뢰한 결과 탄천 수질오염방지를 위해서는 적정량의 용수 확보가 시급하며 이를 위해 탄천 상류인 용인지역에 하수처리장이 우선 건설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용인에 하수처리장이 건설되면 하루 10t이상의 용수확보가 가능해 용인시와 주민들의 협조가 뒤따른다면 가장 현실적인 용수확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