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지난해에 비해 중국의 황사바람, 이상고온 등의 영향으로 봄철 호흡기 질환의 유행이 우려된다고 말하고 각 시·군과 교육청 등에 대해 봄철 호흡기질환 관련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각 시·군·구 보건소에서 일본뇌염 예방접종 등 집단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관내 유아원, 유치원, 초·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개인별 전염병예방요령에 대한 홍보 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특히 4∼6월중에는 질병정보 모니터를 적극 활용 전염병 예방을 지속적 감시하는 등 사전예방 관리체계 유지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협조 당부 했다.
한편 홍역의 특징은 잠복기는 10∼12일이며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며,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는 잠복기가 2∼3주로 발열, 두통, 근육통, 식용부진,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했다.
또한 풍진은 미열, 두통, 쇠약감, 결막염,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나며 잠복기는 2주∼3주이고, 아테노바이러스 감염증은 열, 오한, 두통, 전신통,쇠약감, 구역질 증상을 보이며 잠복기는 1∼10일 정도라고 말했다.
도는 봄철 호흡기질환 관리 예방요령에 있어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홍역유행시 군집면역율이 95%이상이 되지 않는 이상 효과적인 예방이 어려우나 발병자는 5일간 학교 등교를 하지 말도록 홍보하는 한편 풍진 유행시는 우선 4개월 미만의 임산부는 환자와 접촉을 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