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 경기도지사가 주관하는 2002년도 산업체 자발적협약 시책설명회가 4월 18일(목) 경기도 수원 소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동 설명회는 자자체에서 경기도가 최초로 주관하여 실시함으로써 타시도로 파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 설명회에는 관내의 연간 에너지사용량 2,000TOE 이상인 사업장의 공장장 등 임직원과 경기도내 시·군청 관련 공무원등 약 350명 참석한 가운데 2002년도 경기도의 경제 에너지정책에 대한 설명, 자발적 협약제도의 소개,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의 우수사례발표 및 이행계획 작성에 대한 교육 등이 있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표자들은 에너지절약의 필요성과 이산화탄소 감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된 기회를 갖게되었다는 분위기였다.
산업체 자발적협약제도(VA)는 향후 부각될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와 산업체간에 자발적인 협약 체결을 통하여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의 저감을 추진하는 제도로 협약체결 사업장에 대해서는 장기 저리의 시설자금 및 세제지원, 산학연 기술지원단에 의한 기술지원, 우수기업에 대한 언론 홍보지원이 이루어지며 전년도까지 전국적으로 연간 5,000TOE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812개 사업장중 경기도내 기업 55개 업체를 포함한 335개 사업장이 협약을 체결하여 개선계획을 이행중에 있으며 금년에는 전국적으로 13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