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만취해 10m 높이의 복도계단에서 떨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30대 남자가 사고발생 한달여만에 끝내 사망.
회사원 김아무개씨(31)와 김씨의 직장상사인 또다른 김아무개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2시께 구성면에 있는 김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셨다는 것.
이후 술에 만취한 상사 김씨가 귀가하려 하자 김씨가 이를 만류하며 집 앞 복도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실족해 두사람 모두 10m 아래로 떨어졌다는 것.
이사고로 상사 김씨는 전치 6주의 중상을 입는데 그쳤지만 김씨는 중태에 빠져 수원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사고 발생 한달여만인 지난 26일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