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취해 남편과 길을 가던 여자를 추행하려다 이를 말리는 남편과 부인을 폭행한 20대 육군 하사관이 경찰에 입건.
용인경찰서는 지난 21일 모부대 소속 육군중사 서아무개(28·인천 남구동)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를 벌인 뒤 군 수사기관에 신병을 인계.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9일 새벽 5시 30분께 수지읍 풍덕천리의 한 식당 앞에서 술에 만취한 채 식당 영업을 마치고 남편과 함께 귀가하던 이아무개(45·여·기흥읍)씨를 성추행하려다 이를 말리던 이씨 남편을 폭행,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