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전 주기주(51세)총경이 제51대 용인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주기주 신임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격한 사회변동에 따라 어느 때보다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보다 세련되고 다양화된 치안 서비스로 날로 흉포화되고 지능화되는 범죄에 대한 심층적인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주 서장은 용인지역 연쇄살인사건에 따른 문책인사로 윤종옥 전 서장이 전보 발령되면서 경기청 수사과장에서 자리를 옮겨왔다.
전남 나주 출생의 주 서장은 3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79년 경찰에 특채, 서울·경기지역에서 경력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