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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파리는 물럿거라"

용인신문 기자  2002.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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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축산환경 악취제거 개선사업…업체 선정

용인시는 지난달 30일 축사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상업체와 농가를 선정했다.
시는 축사에서 생기는 유해가스, 악취, 파리 등을 억제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민원을 사전에 막는 등 환경친화적인 축산업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지원되며 대상농가는 양돈 132농가, 양계 6농가, 육계 18농가 등 156농가로 2억5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만1600㎏의 축분을 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양돈·양계농가대표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선정 협의회를 열어 청미바이오 등 8개 업체의 악취제거 제품을 선정했다. 각 농가는 단가 계약이 끝나면 이날 선정된 업체제품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에 축산환경 악취 제거제를 지원해 그 동안 골치 거리였던 악취, 파리 발생과 이로 인한 민원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호응도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