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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결백한 후보를"

용인신문 기자  2002.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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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3일은 용인시의 행정과 각 지역의 발전을 책임질 4대 지방선거가 치러지게 된다.
다양한 시각과 견해를 가진 시민들은 기자의 질문에 신중히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특히 50만 용인의 살림을 꾸려갈 시장선거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정치임기가 끝날 때쯤이면 각종 비리들이 드러나 정치불신을 더욱 조장하게 됨을 강조하며 올해 치러지는 선거는 말로만 앞세운 공약,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선거가 아닌 깨끗한 선거전이 되기를 바랬다.

▶일시 5월 9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용인시 일대

질문1) 여·야 후보선출이 됐는데 출마자를 알고 있는가? 또는 다른 지지하는 사람은 있는가?
질문2) 어떤 사람이 시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 이유는?
질문3) 시장후보의 첫 번째 덕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질문4) 여성들의 정치 참여에 대해서?

♤ 김남웅(71·상현동)
1) 도지사 후보는 알고있으나 여야후보는 누가 나오는지 모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집권당을 밀어주고 싶다. 집권당이 바뀌면 모든 체계가 바뀌어지기 때문에 일관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2) 이왕이면 행정가가 좋을 것 같다.
3) 당연히 인간성이다.
4) 여성의 정치참여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나 그 이상은 모르겠다.

♤ 전상걸(40·풍덕천동·건설회사)
1) 알고 있다. 생각한 인물은 있으나 밝히지는 않겠다.
2) 행정 전문가다. 전문성이 결여된 사람은 지역주민의 이익을 증대시키지 못한다. 특히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결단력과 소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지역전체를 대표하는 사람인데 주민들의 이익을 증대시켜줘야 한다.
3) 화합이다
4) 여성의 정치참여는 당연하다. 여성이냐 남성이냐 구분하는 것조차 잘못됐다고 본다.
공정하고 투명한데는 성별구분이 필요 없다.

♤ 최재수(33·이동면·서비스업)
1) 모르고 있었다. 지지하는 사람은 없다. 정보부족으로 생각중이다. 주변과의 대화와 홍보책자를 많이 참고하게 될 것 같다.
2) 행정능력을 갖추고 있고 양심적인 사람이 당연히 되야 되는 것 아니냐! 동서북부의 개발 균형을 맞춰줘야 한다. 동부지역은 농촌지역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이 시급하다.
3) 인간성이다. 각종비리에 연루되지 않고 청렴결백해야 한다.
4) 긍정적으로 생각하나 아직까지 여성들의 정치참여가 부족하다.

♤ 황봉기(32·신갈·유통업)
1) 정보부족으로 모른다. 작년에 이사를 왔다. 어떤 인括适?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은 없다. 정보는 신문과 인터넷 등을 이용할 것이고 공약을 관심 있게 본다.
2) 50만 시민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행정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3) 민심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민심의 뜻을 헤아려 반영을 해야 한다.
그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4) 당연히 해야 한다.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섬세함이 필요하다고 본다.

♤ 임현자(19·상하리·유통업)
1) 모른다.
2) 시민운동가가 됐으면 좋겠다. 서민과 제일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또 청소년들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문화시설들을 빨리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용인은 문화공간이 없어 수원이나 서울로 나가야 한다. 버스운행도 원활하지 않아 버스 배차시간 맞추기가 어렵다.
3) 깨끗하고 자신의 의사대로 일을 펼칠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이다.
4) 여성들의 정치참여가 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환영한다.

♤ 박상희(33·구갈리·주부)
1) 주부들은 아이들을 키우기 때문에 집밖의 일에 대해서는 정보가 부족하다.
출마자가 누군지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다. 홍보물을 많이 참조하는 편이다.
2) 용인의 살림을 이끌어 갈 시장윱? 당연히 행정력이 뒷받침 되야 한다.
3) 첫째도 둘째도 청렴결백이다. 깨끗한 인물이 됐으면 정말 좋겠다.
그리고 찍어놓고 후회하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투표는 꼭 해야 한다. 시민의 권리를 주장할 때 떳떳하기 때문이다.
4) 긍정적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