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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탐방-백암면부녀회

용인신문 기자  2002.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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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전원속에 피어난 어른 공경

5년째 김구이 사업으로 각종 봉사활동도

탁트인 도로! 화폭에 담기에도 버거운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자랑하는 백암면.
58개 부락의 인구 11000여명이 살고있는 백암면의 부녀회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노령의 인구가 용인에서 가장 많은 곳, 또한 타 지역에 비해 독거노인이 많이 살고 있다. 이들을 누가 돌보고 있을까? 부녀회원들….
병간호 수발은 물론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이 바삐 움직인다. 농사일에 집안 일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서도 동네의 애경사에는 일일이 발벗고 나서는 이들은 백암면이 자랑하는 단체다.
백암 5리 부녀회장과 58개 부락의 총회장을 맡고 있는 조희자씨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이곳은 인심 좋은 동네면서 자연경관 또한 빼어난 곳이죠!” 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은 옛말이며 암탉이 울면 알을 낳습니다”라며 미소를 짓는다.
노령의 인구가 많아 억척스럽게 일하는 모습이 자칫 어르신들의 구박(?)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농촌지역이기 때문에 일이 많다. 부녀회원들은 그러나 독거노인, 불우이웃, 연꽃마을 등 가리지 않고 봉사를 한다.
김구이 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