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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현장검증

용인신문 기자  2002.05.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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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연쇄살인범 허아무개(25)씨의 현장검증이 지난 6일 수원지검 김재하 검사 지휘로 실시됐다.
외소한 체격의 허씨는 6명의 여성을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 잔인하게 살해, 유기한 24곳의 현장을 돌며 살인 및 성폭행 하는 장면을 재현했다.
시종일관 무표정한 모습으로 현장검증을 한 허씨는 첫 번째 살해 한 이아무개(32)씨를 암매장하는 범행을 재연한 뒤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때늦은 눈물을 흘렸다.
“유족들에게 죄송하다. 중간에 그만두려 했으나 공범 김아무개(29)씨가 무서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