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9월5일) 2차 합동유세를 계기로 우열이 확고히 굳어가고 있다. 구범회 후보는 초반 낮은 인지도를 하루 20여회 이상의 활발한 개인유세를 통해 극복하고, 위대한 용인시민의 21세기 젊은 시장에 대한 큰 기대감, 현정권의 부정부패와 국정파탄에 대한 준엄한 심판의지, 새정치에 대한 열망을 구범회 후보를 통해 성취하겠다는 민심이 광범위하게 응집되고 있어 확실한 선두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초반 무소속 김학규 후보와 각축을 벌였으나 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이당저당 소신없이 당적을 옮긴 김후보의 도덕성의 한계와 현정권 실정에 분노하는 유권자들에게 될 사람, 유일야당후보 구범회를 밀어주자는 여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국민회의 예강환후보는 여권의 금권 관권의 불법선거 지원에도 불구하고 화성출신이라는 한계와 화성군수시절의 직위해제건, 구태의연한 관료행정가의 이미지를 벗지 못해 당선권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중반이후의 무소속 후보의 경쟁대열 탈락과 함께 정당후보의 맞대결 구도가 전개되고 있지만 오늘 합동유세에서 드러났듯이 인물의 차별화에 성공한 구범회 후보의 선두가 확실하게 굳어졌다.
여권의 무차별적인 불법지원에도 불구하고 구범회 후보의 개인적 경쟁력 우위와 현정권의 실정에 대한 광범위한 민심이반으로 인해 결국은 구범회 후보의 압승으로 결론나게 될 것이다.
♧ 예강환 후보 선대위 대변인실
오늘 예강환 후보의 연설은 지난 1차 합동연설회와 마찬가지로 이 시대 최고의 행정전문가의 진면목을 여실히 보여준 연설이었다. 특히 예후보의 과거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역민들에 대한 약속은 공약이 아닌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서 각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하는 시장으로서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예강환 후보의 공약이 선언성에 그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앙정부나 국민회의 중앙당에 미리 실현가능성을 타진함으로써 책임있는 시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예강환 후보에게 흑색선전과 중상모략을 자행하고 있는 타 후보들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보내고 남은 선거운동기간만이라도 공정선거를 촉구한 것은 대세를 장악한 후보로서의 여유를 보인 것이다.
김학규 후보의 연설은 시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는커녕 그 동안 자신의 깨끗하지 못한 선거운동에 대한 변명에 불과했으며, 과거 수 차례 출마좇슴〉?낙선만을 번복했던 이유를 여실히 드러낸 연설이었다. 특히 지난 한농연 초청 토론회에서 우리 예강환 후보에게 정중히 사과까지 했으면서도 오늘 또다시 번복하는 것은 35만 용인시민에게 다시 한번 소신 없는 철새 정치꾼임을 각인시켜 준 모습이었다.
구범회 후보의 연설은 지난번 합동연설회에서의 타 후보 비난 일색을 탈피한 것에 대해서는 조금 나아졌다고 평가하나 자신의 감정에 의존한 나머지 흥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유권자들을 현혹하는 공약을 남발한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책임지어야 할 것이다. 이상을 살펴볼 때 역시 9월9일 35만 용인시민의 선택은 역시 33년의 행정경험을 검증 받은 행정전문가 예강환 후보뿐임이 확연히 드러난 합동연설회였다.
♧ 김학규 후보 선대위 대변인
9월5일 용인초등학교에서 열린 2차 합동연설회 무소속 시민후보 김학규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뜨거운 성원으로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김학규 후보 연설 말미까지 수많은 청중들이 운집했다.
김학규 후보의 연설은 시종일관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판세가 이미 결정되었음을 보여준 연설회였다. 용인시장이 누구인가는 이미 결정되었다. 것은 무소속 시민후보 김학규 뿐임을 이미 대세 및 판세는 결정되었다.
두 차례 검증 받은 용인의 자존심 김학규 후보의 독무대가 되어버린 연설이었다. 검증도 안된 의혹투성이의 후보들을 궁지에 몰아넣는 재치 있는 연설은 백미중의 백미였다. 예강환 후보는 시민들이 의혹을 품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을 않고, 시종일관 장황한 공약을 늘어놓기에 허겁지겁했다. 예후보는 그러한 점에서 과거의 사슬에서 자유롭지 못한 유일한 후보인 것이다.
과거 뇌물수수 부분의 해명도 구체성 없이 간단히 언급만하고, 그 이외의 재산신고라든가 관권선거부분, 후보의 과거를 제대로 알 수 없다는 유령 후보설에 대해서도 일절 언급이 없었다. 특히 김학규후보 진영의 선대본부장 홍영기 도의원과 서부지역 선대본부장 윤진섭씨의 돌연한 사임에 대해 우리는 예강환 후보측의 공작임을 확신하고 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용인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한마디로 예후보의 도덕적 무신경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다시금 준엄하게 촉구하는 바, 더 이상 시민을 기만하지 말고 명명백백히 모두 진상을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