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교도(京都)라 하면 우리나라의 慶州와 비교하게 되고 慶州가 우리의 右都라면 京都는 일본의 右都이다. 이미 아스카(飛鳥)시대, 6세기 중기에서 8세기 초기의 모습을 오늘 날 까지 잘 보존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로서 널리 알려 저 있는 호류지(法隣寺) 그리고 긴가구지지(金閣寺)가 있고 청수사(靑水寺)를 관광하게 된다.
그러나 교도(京都)는 몇 번을 가도 또 새로운 유적에 감회를 주고 옛것과 현대가 무겁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언제나 실망을 주지 않는 곳이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도판명화(陶板名畵)의 정원을 소개 하고자 한다. 특별한 건축 안도 다다오(安藤忠雄)의 좁은 공간(空間)을 이용한 野外 展示場이다.
이 건물은 지붕이 없는 경도시민(京都市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담 없는 곳이다.
도판화(陶板畵)란 원화(原畵)를 촬영한 필름에서 사진 제판을 옮긴 후 도판(陶板)을 연소한 선명한 色을 연작으로 이어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렇게 해서 하나의 큰 회화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것은 변색幻?부식이 되지 않는 영구(永久)히 보존(保存)되는 소각물과 예술(藝術)의 복합(複合)이다.
20세기의 새로운 예술(藝術)의 장르이기도 하다.
1. 이태리의 밀라노에 가지 않고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最後의 晩餐"을 접할 수 있다. 예수가 체포되기 전에 12弟子와 식사하는 정경이다.
2. 모네의 "아침의 수련(睡蓮)" 프랑스 파리의 오란쥬리 미술관에 소장된 그림이다. 인상파의 거장 모네가 만년에 수련(睡蓮)과 물의 광경(光景)을 그린 거다.
3. 고호의 "삼나무와 별의 길"네덜란드의 그레라뮤라 미술관의 소장품이다.
독특한 터치로 유명한 고호, 그는 살아서는 평가받지 못했으나 死後에 그의 독자성(獨自性)이 높이 평가받았다.
4. 르노아르의 "데라스에서" 미국의 시카고 미술관 소장품이다. 풍부한 색채
(色彩)로 알려져 있는 르노아르 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전통적(傳統的)인 기법과 그의 개성적 바란스가 잘 표현되어 있어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이렇게 교도(京都)의 陶板名畵 야외 전시장은 작으면서도 市民의 文化에 대한 눈높이를 높혀 주는 곳이다.
주소. 京陶市 左京區 下鴨米木町 TEL. 075-724-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