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제일리에서 축산물가공업체을 운영하고 있는 김아무개(남·서울시)씨가 무단으로 폐수를 방류해 지난 달 30일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팔달 상수원특별대책지역인 이곳에서 작업을 해온 김씨는 냉동된 닭고기를 가공하는 과정에 발생된 기름과 폐수 등을 폐수배출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인근농수로를 통해 무단 방류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장은 60여 평의 규모로 하루 2톤 가량의 폐수를 지난 98년 6월부터 2002년 5월 13일까지 불법으로 버려온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