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율에 흐르는 화음은 문예회관 대강당을 은은히 수를 놓았다.
지난 달 28일 용인문화원이 자랑하는 히든카드! 용인문화원합창단(단장 문병수)은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공연을 개최했다.
김정승씨의 지휘아래 20여명의 회원들은 맑고 아름다운 화음을 유감없이 뽐냈다. 섬집아기, 나물 캐는 처녀, 신아리랑 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선보이며 이날 참석한 관중들로부터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와,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소프라노 황은아, 김은주, 이연자, 송애경씨 등의 솔로는 아마츄어를 뛰어넘는 수준급 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현재 남자회원은 2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더 많은 회원들의 입단을 기다리고 있다. 또 음악을 사랑하고 동경하는 용인지역 시민이면 연령과는 상관없이 모집하고 있다.
한편, 용인문화원은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임을 강조하며 용인시민에게 미래지향적 문화창달과 지역별 안배로 시민이 다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는 지역축제를 위한 예술공연 등을 기획, 개최하고 있다. 용인문화원 사무국 031)335-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