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시민과 같이 호흡하겠다.

용인신문 기자  2002.06.17 00:00:00

기사프린트

인터뷰/ 이정문 시장 당선자

제3기 용인 민선시장에 선출된 한나라당 이정문 당선자는 “앞으로 4년 동안 용인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1000여 공직자와 함께 주민들과 호흡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
=승리의 기쁨과 함께 준엄한 민심에 두려운 마음을 갖습니다. 먼저 우리 한나라당에 과분한 신임과 승리를 안겨주신 용인시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패·무능 정권의 실정을 바로 잡으라는 엄한 채찍으로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으로 용인시정을 바로잡고 경제회생과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용인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반듯하고 깨끗한 용인건설에 앞장설 것으로 다짐하며 당선소감에 대신합니다.
△향후 시정운영방향과 공직에 임할 자세와 공직자에 대한 바램은.
= 향후 용인시정은 100만 도시를 바라보는 미래지향적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한 공직자의 자세는 민원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해결하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며 문제를 해결해주는 공복의 자세여야 하며 1000여 공직자 모두가 더불어 함께 하는 시정으로 주민 속에 호흡해야 ?것입니다.
△용인시의 최대 현안과 해결방안은.
=우선 선거과정으로 인한 작은 일들을 추스리고 당면 과제인 난개발 후유증을 치유해야 할 것입니다. 방법으로는 우선 교통·환경·교육 복지를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해 해결 방안을 찾고 상대적 미개발지역인 동부지역의 친환경적 개발에 적극 지원을 하고 동부와 서부의 이질감 해소를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메주고개를 중심으로 한 동·서화합의 테마공원을 조성할 것입니다.
△ 선거의 승리의 요인은 무엇이고, 가장 힘들었던 점은.
=이번 선거승리의 뜻은 부정부패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며 관료주의에 대한 시민의 실망감 표출로써, 깨끗한 정치력을 통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기대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흑색 비방을 통한 흠집내기와 금권·관권이 동원된 아름답지 못한 오점으로 얼룩진 어찌 대응할 수 없었던 선거 과정이 견디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2002월드컵 축제가 한창입니다. 이제 지난 선거과정의 모든 것을 덥고 산자수명하고 살기 좋은 우리 용인, 머물고 싶고 살고 싶고 떠나기 싫은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고자 합니다. 그러기 훌漫??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주민이 주인되는 생활정치 더불어 함께 하는 실현 시정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뜨거운 성원처럼 사랑과 애정으로 관심을 기울여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