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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처인성터 발굴 개토제

용인신문 기자  1999.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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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6일 용인시문화원 관계자와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 양기석소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사면 아곡리 처인성터에서 본격적인 발굴을 알리는 개토제를 올렸다.
개토제는 본격적인 발굴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와 함께 지역주민의 화합과 발굴의 무사한 완수를 위해 행해졌다.
특히 이번 발굴은 용인시 최초의 독자적인 학술발굴이며, 토성에 대한 발굴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발굴기간은 지난 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며 발굴과 병행하여 처인성 주변에 대한 종합적인 지표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발굴은 충북대 중원문화연구소의 차용걸교수팀이 맡게 됐으며 처인성지는 과거 대몽항쟁 유적지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