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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의 사건파일

용인신문 기자  2002.06.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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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이 폭행을>
지난 14일 백암면에 있는 B치킨집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이아무개(남·46·안성시)씨는 양아무개(남·36·백암면)씨에게 반말을 하자 말다툼 끝에 폭행까지 행사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다툼을 벌이다 집에 귀가하려는 양씨의 산타페 승용차 백밀러와 뒷문을 쇠파이프를 이용해 파손을 시킨 후, 양씨의 얼굴과 왼쪽어깨 부위를 내리쳐 경찰행.
한편 이씨는 안성에 있는 사찰 주지스님 것으로 밝혀졌다.

<학생회비를 유흥비로>
부모한테 받은 학생회비를 유흥비로 사용한 후 친구의 카드를 절취해 불법으로 인출한 이아무개(여·18·대학생)씨가 경찰에 불구속.
이씨는 학생회비로 받은 돈을 유흥비로 탕진해 고민해 오던 중 친구인 이아무개(남·19·남동)씨 집에 놀러가 이씨가 한눈을 파는 사이 그의 지갑에서 현금카드를 절취해 지난 16일 현금인출기를 통해 8만원을 인출한 혐의. CCTV에 의해 발각된 이씨는 경찰에 자진출석.

<지입차주 모집 허위광고 구속>
지입차주를 모집한다고 속여 9억여원의 차량 인도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천아무개(33·용인시 기흥읍)씨가 구속됐다.
지난 14일 성남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천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성남시 수정구에 S운수라는 회사를 운영하며 전국의 생활정보지에 ‘물류운송 지입차주로 일하면 월 260만∼270만원의 월급을 보장한다’는 거짓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홍아무개(36)씨 등 102명에게 3개월 동안 차량 구입비와 보증금 등 명목으로 모두 9억79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