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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죽전 지상-지하철

용인신문 기자  2002.07.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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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큰 차이 없는 것으로 확인

사업비 문제로 논란을 빚어왔던 분당선 연장선 오리∼죽전 구간(18.2㎞)이 지상철이나 지하철이나 사업비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철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철도청은 지상철로 계획한 오리∼죽전구간을 지하화할때 추가비용이 1650억원에 이른다며 지하화에 난색을 표해 왔다.
그러나 용인시가 최근 ㈜에이스감정평가법인에 의뢰, 지상철 사업비용을 조사한 결과 토지보상과 죽전패션타운 등 지장물 보상비가 1303억원에 달해 공사비 575억원을 포함, 총사업비가 187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철도청이 지상철을 지하화할 시 예상한 총사업비 2210억원과 비교하면 332억원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 것이다.
이는 철도청이 당초 주민들의 지적대로 1000억원이 넘는 보상비를 간과한 것으로 향후 어떤 입장을 펼치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