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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체제 민선 3기 출항

용인신문 기자  2002.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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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시장 ‘도약하는 푸른 용인’이념·방향 제시
장기비전 4대 전략 수립…첨단 조화된 녹색도시 조성

이정문 시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제 4대 용인시장에 취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남궁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과 시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가졌다.
이 시장은 제4대 민선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안정속의 열린 시정’이념으로 ‘도약하는 푸른 용인’을 만들겠다며 시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정치마인드를 강조하며 당선된 이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소한 감정을 버리고 여야를 가리지 않는 대의적 마음으로 시정에 전념할 것을 다짐한다”며 “행정을 잘 안다는 자민심 때문에 독선에 빠지기보다는 우수한 학식과 경륜이 있으신 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합리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지리적 장점을 살려 특화 기반을 마련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면서 주민 의사가 존중되는 시민 감동의 행정을 추구하겠다”고 밝히고 “세계적인 지방자치단체로 부상 할 수 있도록 시민이 만족하는 환경 친화적 도시 건설에 매진, 다변화된 지 여건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취임사를 통해 ‘장기비전 4대 전략’과 ‘시의 미래 모습’6가지를 제시하며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21세기형 녹색도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체계 구축 △지역미래를 창조하고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획기적 교육혁신 △새롭고 아름다운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는 문화복지공간 조성 △개발과 보존이 조화된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공간 창출 등 장기비전 4대 전략을 발표했다.
한편, 용인의 미래 모습에 대해서는 △민주도시 △전원형 관광휴양도시 △환경도시 △자족도시 △교육·연구도시 △복지도시를 제시하며 ‘도약하는 푸른 용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