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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늦깎이 고등학생 화제

용인신문 기자  2002.07.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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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 송인숙 부부 …KBS1 인간극장 방영예정

올해 42세 동갑나기로 용인농생명산업고등학교 원예과 1학년에 입학한 김춘식씨와 식품가공과 1학년에 입학한 송인숙씨 부부가 KBS 다큐 미니시리즈 인간극장에 출연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역정과 학교 생활, 가정생활 전반을 소개한다. 방영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오후7시부터 7시 30분까지 KBS 1 TV에서 한다.
김씨는 명지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고향인 용인 이동면 시미리에 정착해 화훼농사를 짓다가 화훼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2001년 농생명산업고에서 개설한 지역사회주민 대상 교양 프로그램을 수강한 것을 계기로 부인과 함께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
부인 송씨는 500평의 밭에서 경작한 우리콩을 원료로 전통 장류를 제조, 보급하기 위해 식품 가공 전문성을 키우고자 식품가공과에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