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주노동자인권센타 본격적인 활동

용인신문 기자  2002.07.15 00:00:00

기사프린트

지난 달 29일 이주노동자인권센타(소장 이영희)가 개소식 행사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가톨릭 NGO 단체인 한국CLC(Cristian Life Community)부설 이주노동자 인권 센타는 김량장동 용인시 정신보건센타 1층에 자리 잡았다. 용인을 비롯 인권센타가 없는 이천, 오산 등지의 이주노동자도 이곳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인권센타는 법률, 의료 단체와 연계하여 노동 민사, 형사, 출입국관련 상담을 비롯 산업재해, 질병, 사고 등에 따른 법률적, 의료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한글교실, 지역내 인식 개선활동, 문화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중이다.
소장 이영희씨는 “제도의 벽을 넘어서 이주노동자들이 이 땅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며“그때까지 여러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6시까지로 국경일, 토요일이 휴무이며 일요일은 노동자들이 쉬는 날 찾아올 수 있도록 문을 연다. 상담문의는 031) 339-9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