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용인 국제정보 올림피아드 사상 최대규모로 개최

용인신문 기자  2002.07.29 00:00:00

기사프린트

오는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용인의 경희대학교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80여개국에서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정보올림피아드는 세계 청소년이 컴퓨터 프로그램 경시를 통해 사고력·분석력 등을 키우고, 정보화의 국제적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매년 각국의 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문화체험을 갖게 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IOI2002 실무지원협의회(위원장·송영건 부시장)’를 개최, 문화관광·의전·교통·의료지원분야 등 사전준비와 대회기간중 추진사항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정보올림피아드 대회가 차질없이 치러질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정보화 수준의 향상 등 시민의 자긍심 고취와 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하진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정보기술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지난 93년 5회 대회 이후 꾸준히 참가국 수가 늘고 있다”며 “이번 정보올림피아드의 국내 개최를 정보과학기술 기초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홱?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핀란드에서 열린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는 모두 73개국이 참가했으며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1개의 비교적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