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고등학교가 여고 핸드볼의 신흥 명가로 부상하는 가운데 제 30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 핸드볼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정상을 차지했다.
수지고는 19일 삼척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결승에서 정지해와 위수경의 활약으로 의정부여고를 29대 26으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로써 수지고는 대회 첫 우승과 함께 올시즌 연맹회장기 전국 중고핸드볼 대회와 종별선수권대회에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
또 우승의 주역인 정승주는 대회 최우수선수 MVP에 선정됐고, 김운학 코치는 지도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