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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위한 위문공연 합창

용인신문 기자  2002.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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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강금구)은 25일 백암면 고안리에 있는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한 `샘물의 집` 위문공연을 가졌다.
3개월 정도의 삶이 약속 되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연주회.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천국 비행기` `Oh! Happy Day` 등의 연주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었으며 마지막으로 `고향의 봄`을 다 함께 손을 잡고 불러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연주회가 끝난 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병동으로 방문 해 안마를 해 주는 등 대화의 시간도 갖었다.
서울에서 온 오영희(45)씨는 ``감격스러웠어요. 아이들의 모습이 꼭 천사 같네요. 좋아요. 참 좋네요``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박율 홍보.기획담당은 `샘물의 집`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불러 주기만 하면 언제든지 연주회를 갖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