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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위에서 심의 보류

용인신문 기자  2002.08.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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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계획 재정비안>

용인도시계획재정비(안) 승인이 늦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이하 중도위)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심의를 보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에 따르면 중도위는 지난달 24일 용인시 도시계획 구역 결정(안)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열었으나 심의위원 한사람이 의의를 제기, 소위원회의 세밀한 검토를 거친 후 중도위에서 심의를 하겠다고 밝혔다는 것.
용인도시기본계획은 지난해 5월 9일 중도위에서 이미 통과된 것으로 전체적인 구역결정만 하는 것을 세밀하게 검토하겠다며 심의를 보류한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게 시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또 시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재심의를 받을 수 있도록 작업중에 있으나 언제 최종 결정이 날지는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도시계획재정비(안)이 승인이 된다해도 세부계획결정이 남아있고, 이를 위해 또다시 경기도, 건교부 등의 심의를 거쳐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올해 안 승인도 미지수라는 게 시 관계자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