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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전수익금 불우이웃전달

용인신문 기자  1999.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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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자신의 그림전시회에서 벌어들인 그림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불우한 환경에 있는 심장병 어린이에게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양화가 허만갑씨는 지난 5월 초 용인문화원에서 심장병어린이 돕기 기금마련 전시회를 개최, 그림판매수익금 중 200만원을 지난 17일 용인교육청에서 김혜정양에게 전달했다. 혜정양은 지난 지난 4월 용인향토학교 이강만선생의 도움으로 호적을 갖게 된 김혜미 자매 중 동생이다.
혜미 자매는 호적도 찾고 동생 혜정양은 한국심장재단의 도움으로 심장병수술도 받았지만 가정형편상 병원퇴원 후에도 학업이나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 허화백은 "금액이 얼마되지않아 오히려 민망하다" 며 "좀 더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