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수지의 나우리 여성회(여단협 부설)에서는 초·중생에게 방학선물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중생 신청자는 각각 선착순 15명 내외로 신청을 받고 강좌는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중학생은 15, 16일에, 초등학생은 20, 21일에 개설된다. 또한 부모님도 함께 참관 할 수 있다.
이번 강의에는 악기를 통한 음악치료도 포함되어 아이들의 정서함양부분까지 배려한 강좌로 일반 성교육과는 다르다. 더욱이 이번 강좌는 전문 음악심리치료사를 비롯, 나우리여성회 회장 윤양헌(여성학자, 방송인)씨가 직접 강의를 맡는다.
윤양헌씨는 “생리적인 현상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소중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려고 이번 성교육 강좌를 열었다”며“남성과 여성에 대한 구분이 아니라 ‘나 답게’사는 가치관을 심어주는 교육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265-7676(나우리여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