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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1만2000여가구 분양

용인신문 기자  2002.08.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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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성복 민간 택지지구

용인 신봉 및 성복 민간택지지구내에 1만 2400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져 나온다.
지구단위계획이 완료된 신봉지구의 경우 주민공람을 마치고 구역지정에 들어가는 등 이미 분양절차에 착수한 데 이어 성복취락지구도 사업승인 신청을 준비중이어서 오는 10월부터 아파트 분양이 러시를 이룰 전망이다.
이 지역은 정부가 최근 서울 양재∼용인 영덕 간 신설 도로를 전 구간 6차로로 오는 2006년까지 조기 완료키로 한 데 이어 일본 등 선진 주택설계 기법을 활용해 아파트 단지를 구성할 계획이어서 분양 및 투자여건이 한층 밝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용인에서 지구단위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해 조성되는 신봉지구는 16만8000평 규모로 모두43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 동일토건을 비롯해 동부건설 정광한독 유천산업 등 5개사는 다음달 중 구역 지정이 완료될 경우 오는 11월부터 본격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설계업체인 하우드는 “공공용지 기부채납으로 감보율이 50%에 달해 아파트 면적이 크게 줄었다”며 이로 인해 쾌적성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성복리 일대에 총 3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성복취락지구도 최근 용인시 등과 협의를 내고 총 8100여가구 아파트 분양 채비에 들어갔다. 지난 1998년부터 풍산건설을 비롯해 일레븐건설 경오건설 부림건설 새한기업등이 추진해 온 이 사업은 5개 시행사를 중심으로 오는 10월 분양을 목표로 사업승인신청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