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난해 오지 못한 비까지 한꺼번에 다 내리는 듯 하다. 작년 이맘때 들리던 봄가뭄이니 여름가뭄이라는 말이 이제는 무색할 정도로 연일 폭우속에 이제는 넘처나는 물로 홍수 예방을 걱정해야할 처지가 되었다.
지난해 수해때 무너진 제방이 올해 홍수때까지 재축조돼지 않은채 방치돼 있거나, 서울시 등 상습 침수지역에 막대한 재원을 들여 방제 예고 시설등을 설치하였으나 여전히 침수가 이뤄지는 것 등이 홍수 대비에 대한 우리의 현실이 되어버렸다.
특히 홍수기를 틈탄 오염원의 하천 방류와 그로 인한 갈수기 때의 수질 악화 등 이제는 우리의 관심조차도 점차로 무뎌지는 일상사가 되어 버렸다.
이렇듯 홍수와 가뭄 걱정이 해마다 되풀이되며 영원히 풀리지 않는 미완의 숙제로 남는 까닭은 무엇일까. 또한 홍수와 가뭄마다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오는 ‘수질악화와 오염’은 그 해결방법이 요원한 것일까.
정부와 물 관련 기관에서는 홍수 등 재해방지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환경보존의 문제로 일시 주춤하고 있으나 더 이상 미룰 수만은 없는 일이 되었다.
환경을 보존하면서 더불어 홍수가 매년 일어나는 지역에는 댐을 건설낡?수질이 악화되는 지역은 하수종말처리장 건설의 추진 등 환경과 건설이 상생하는 개발로 근본적인 물대책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물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듯이 우리 국민 모두가 수질보호를 위한 환경보존 의식 고취와 수재를 방지하기 댐건설 등에 적극적인 주장을 하여야 하며 국가정책에도 우선 반영하여 실시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한다.<김지웅/기흥읍 상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