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곡 최석화씨가 원곡문화재단(이사장 김성재 문광부장관)이 매년 1명씩 시상하는 제25회 원곡 서예상 수상자로 결정돼 14일 오후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최석화씨는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및 서울에서 각종 단체전 초대전에 지속적으로 좋은 작품을 출품해 왔다. 서예실 운영과 문화센터 도서관 대학 등에 출강해 후학을 성심껏 지도, 서예 인구 저변확대와 회원전 단체전을 통해 서예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곡서예상은 원곡 김기승 선생이 78년 고희를 맞아 서예계 원로인 일중 김충현 선생의 지지속에 매년 1명씩 시상하고 있다. 사계 원로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국전, 미술대전, 서예대전 대상작가 또는좋은 작품을 출품했던 작가를 1명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자 결정은 서예 3단체, 즉 미협, 서협, 서가협에서 엄선된 3인의 선고위원회에서 그동안 역대 수상자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