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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기만한 관광명소 용인

용인신문 기자  2002.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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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표지판 곳곳 누락…라디오홍보 퇴색

용인시는 라디오 방송국인 경기방송을 통해 관광명소가 많은 용인시로 오라는 홍보를 하고 있으나 정작 안내표지판은 찾아볼 수가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기방송의 홍보를 듣고 용인시를 찾았다는 고아무개(수원)씨는 용인I.C를 들어서면서부터 이정표나 관광표지판 등이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아 한참을 헤매다 결국 물어물어 목적지를 찾았다는 것. “민속촌이나 에버랜드 등은 워낙 유명해 사람들이 쉽게 알려주나 한택식물원을 비롯, 한국미술관, 박물관 등을 가고자 해도 지역주민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찾아가기가 힘들다”고 말하고 “용인시의 전시성 행정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