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기환경개선부담금 휘발유차 확대 검토

용인신문 기자  2002.09.02 00:00:00

기사프린트

경기도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지난 28일 관계 전문가, 업계, 시민단체 및 언론계 인사 등이 참여한 공개토론회를 안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표한「수도권 대기질 개선 특별대책(시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수도권의 미세먼지(PM10) 오염도를 2012년까지 40㎍/㎥ 이하로 낮추고, 이산화질소(NO2)오염도를 22ppb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PM10 배출량은 2012년까지 2000년 대비 60%, 황산화물(SOx)은 70%, 질소산화물(NOx)은 50%,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은 40%를 삭감해야 한다.
특별대책 추진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현재 경유차에만 부과하고 있는 대기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을 휘발유 자동차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자동차·전기하이브리드차 등 무·저공해 자동차의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제작차의 배출가스 기준을 미국 등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강화하는 한편, 화물차에 매연여과장치 부착을 의무화하고 노후차 조기 폐차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이다. 문의 249-4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