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99용인지역 노동자대학 개최

용인신문 기자  1999.09.26 00:00:00

기사프린트

고용안정과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99 용인지역 노동대학이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한달간 기흥읍 신갈리에 소재한 용인지역 지역노조 사무실에서 열린다. 용인지역 건설일용노동조합을 비롯 여성노동조합, 목재가구공 노동조합, 사무전문서비스직 노동조합, 용인노동자회, 노동법교실 동문회 등 7개 노조로 구성된 노동대학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노동대학은 풍물교실, 등산교실, 역사문화 기행교실 등 문화교실을 비롯 여성노동자교실, 건설노동교실, 노동조합 간부교실 등이 마련됐다. 특히 여성노동자교실은 골프장 경기보조원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노동대학을 통해 용인 지역 경기보조원의 여성노동조합 가입의 토대도 구축할 계획이다.
전문 강사진이 열강할 이번 노동대학은 용인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 모두를 대상으로 복수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2만원. 23일 입학식을 가지며 11월 7일 체육대회 및 11월 20~21일 졸업여행도 준비돼 있다. 특히 용인 외에도 광주 하남 이천 성남 등 경기동부의 여러 지역에서 함께 준비하고 진행해 더욱 알차고 폭넓은 배움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풍물교실은 28일부터 5회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개최되며 사무직 노동자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특강도 열린다.
등산교실은 27일부터 5회 매주 수요일 오후7시 개최되며, 역사문화기행교실은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6시부터, 여성노동자교실은 2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7시부터, 건설노동교실은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7시부터, 노동조합 간부교실은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7시부터 개최된다. 자세한 문의는 (0331)282-9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