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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비관 여대상 자살

용인신문 기자  2002.09.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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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함께 살던 여대생이 아버지 곁을 지켜주던 동거인마저 떠나자 이에 비관자살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시께 H대학교 휴학생인 김아무개(여·21·상현동)씨는 어머니같이 모셨던 이아무개씨 마저 떠나 버리자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가족들 앞으로 행복했던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신의 집 보일러실 가스배관에 운동화 끈을 이용해 목을 매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