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루사"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강원도 강릉, 충북 영동, 경북지역 등 수해지역에 대해 아픔을 함께 하는 경기도민의 남다른 정성과 구슬땀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수원시 등 경기도내 17개 시·군에서는 5일, 백호우(3대), 덤프트럭(17대) 등 응급복구장비를 강릉 수해지역에 투입해 오는 11일까지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18개반 36명의 방역지원반이 강릉과 동해시 수해지역, 충청북도 영동군 수해지역에서 오는 12일까지 방역활동을 펼치며, 아주대학병원(수원 소재)과 한림대성심병원(안양 소재), 경기도지방공사인 수원·의정부·안성·포천· 금촌 등 5개 의료원 및 경기도 이동진료반 2개반 등 총 10개 의료반이 지난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수해지역 현지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29개 시·군에서 쓰레기수거·운반차량 25대, 살수차량 2대, 수거용집게차 7대 등 청소 긴급차량 34대와 인력 75명이 삼척·동해·양양·정선 등 강원도 4개지역과 충북 영동 수해지역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적십자사경기도지사 봉사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 등 경기도내 자원봉사단체의 인력지원과 봉사활동도 줄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