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대대 1리 한터캠프 방면에 위치한 이 다리는 곡선으로 휘어 있는가 하면 도로표면보다 높게 시공돼 있어 차량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려 대형사고 우려를 낳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차량운전자들은 시속 80㎞이상의 속력으로 달린다”며 “속도감이 붙은 상태에서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게 돼 가드레일을 박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착공된 이후 이곳 마을 주민들은 급브레이크 밟는 차량들이 내는 소음에 “소름이 돋는다”며 “겨울이 오기 전에 대책을 마련해 줘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