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남동에 수도권남부에서는 최대규모의 중고자동차매매단지가 들어선다. (주)대도실업(대표·박종수·48)은 총사업비 7억원을 들여 남동 388-3 일원 2600여평의 부지에 용인종합자동차매매단지를 조성, 이번주중에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매매단지는 당초 올 3월 개장예정이었으나 상수원보호구역이라는 입지상의 어려움으로 사업추진이 늦어져 지난 5월에야 법인설립을 끝마치고 이번에 문을 열게 됐다. 총 20여개의 전문자동차매매상사가 입주하게될 매매단지는 단일매장으로서는 국내 최대규모이다. 이곳에는 매매사무실, 일반사무실, 자동차전시장, 고객전용주차장, 식당, 매점, 카센타, 세차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동차 매매단지가 개장되면 지역주민들의 고용증대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매단지는 안성, 평택과 분당, 광주를 있는 국도 45호선과 인접해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수도권 남부지역 자동차시장 선점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실업 이중순 이사는 “이번 자동차매매단지 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지역의 자동차 시장 판도에도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