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만취한 취객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특수절도(일명 아리랑치기)범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노아무개(남·20·특수절도 3범 기타전력3범), 엄아무개(남·19·특수절도 2범)씨는 기흥읍 S초교 앞 노상에서 술에 만취된 안아무개(남·29·마평동)씨의 신용카드와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들 일당은 취객을 상대로 갈취한 신용카드 등을 이용, 신갈내에 있는 안마시술소 등에서 사용하다 이를 수상히 여긴 종업원의 신고로 붙잡혔다. 용인경찰서(서장 주기주)는 이들 일당이 추가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