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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옆으로 러브호텔 줄줄이

용인신문 기자  2002.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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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초등학교 부근에 또 다시 러브호텔이 들어서고 있어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신갈 1리 오치환 이장을 비롯, 유준식 갈천번영회장 남기상 신갈초교 운영위원장 등 주민 200여명은 “관광지도 아닌 이곳에 3곳도 모자라 또 다시 공사를 하고 있다”며 “쾌적한 환경을 만들지 못할 망정 유해환경이 초등학교 부근에 들어서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있다. 오치환 대책위원장과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들어서고 있는 러브텔은 지상7층 규모로 학교건물과 가까이 있고 특히 10월 완공예정인 체육관 창문을 통해서 러브호텔이 적나라하게 보이게 될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오대책위원장은 현재 들어설 예정인 러브호텔이 살고 있는 집과 맞닿을 정도로 들어서게 돼있어 이중의 고통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