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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 잡고 사랑 나눈다

용인신문 기자  2002.10.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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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일심회, 요양원 장애인과 나들이

청명한 가을하늘 일심회(회장 이상우)회원들의 표정은 유난히 밝고 환했다. 또 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 여수 동백요양원 장애인들 모습 또한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도 잠시 발길을 멈추고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수 동백요양원 장애인들이 에버랜드구경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일심회는 지난 8일 에버랜드에서 이들과 함께 하고 있었던 것. 손에 손을 꼭 잡고 다니며 손과 발의 역할을 즐겁게 하고 있는 회원들은 봉사가 어떤 것인지 몸으로 눈으로 보여주는 프로 봉사단들인 일심회원들.
기흥반도체 특수사업 기획실 TS팀인 이들은 ‘일심회’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현재 150명의 직원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 7년여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용인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을 무대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육체적인 노동(?)은 물론 물질적인 도움까지 주고 있는 이들은 봉사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까지 받아가며 하고 있다.
150명의 회원들이 조를 편성, 한 달에 1회 봉사활동은 기본!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다. 특수경비를 맡고 있는 직원들로 이틀에 한번 쉬는 날이 있어 항상 출동대기 상태에 있는 봉사회원들.
이상우회장과 회원들은 자신 있게 말한다. "일심회가 있는 한 봉사활동은 앞으로 끊임없이 이어질것이라고 주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