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라 버스노선의 조정이 필요함에 따라 내년초 ‘대중교통노선 체계 합리화 방안’에 대한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대중교통노선에 대한 민원이 급증하자 3억5000만원을 들여 지역내 141개 노선, 850여대의 운행버스에 대한 노선체계를 정밀 분석, 합리적으로 노선을 조정할 계획이다.
또 승객에게 버스도착 등에 관한 안내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을 올해말 수원∼용인과 수지∼서울 1개 노선씩에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내년에는 전 노선으로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이밖에 주요 정체구간인 수원시 경계∼신갈, 구성∼오리역 구간 등에 대한 버스 전용차로제 운영과 일반과 좌석버스에 대한 버스카드제 전면 시행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