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7일 1199억원 규모의 제2차 추경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 5366억 5400만원보다 22.3% 증가한 6565억 7200만원으로 이중 일반 회계는 1150억 3500만원이 늘어 5952억원이다. 또 특별회계는 48억8300만원이 늘어난 613억7200만원이다. 공유재산은 집단화계획 토지매입비 91억원 등 일반행정부문 139억원 400만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사회개발부문 280억 600만원, 경제개발부문 750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주요내역은 김량장동 산 33의 5일원 중앙공원 부지 매입비로 30억원이 투자되고, 도로교량 정비 등 수해복구사업에 90억원이 투입된다.
또 읍면동 주민숙원사업에 32억원, 용인서북부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수지∼신갈간 도로 확·포장공사 500억원이 각각 투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지역경기 활성화 및 수해복구비사업에 우선 투자,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제 70회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