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로타리클럽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지역구인 구성읍에도 필요한 사업이라 사려돼 40명의 지역민들과 창립하게 됐습니다”.
‘초아의 봉사 정신’을 이념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로타리클럽은 국제적인 봉사단체다. 장학사업, 소년소녀가장 등 주로 물질적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타리클럽은 지역구마다 결성돼 있다. 그러나 구성읍에는 아직 결성돼 있지를 않아 안영희(50.현 시의원)씨를 비롯한 40명의 지역민들이 뜻을 같이해 지난 12일 구성 로타리클럽 창단식을 가지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초대회장에 추대된 안의원은 “이 클럽은 국제적인 봉사단체이나 지역에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은 만큼 회원들과 같이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화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타리클럽은 또 직업을 통한 봉사도 겸하고 있어 음식점경영, 회사원, 전문직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로 회원에 가입하면 100만원의 입회비를 내고 있다. 이중 60만원은 문화재단사업으로 쓰이는 등 물질적인 봉사활동을 펼磯?단체중 한 곳이다.
현 구성읍 주민을 대변하는 제 3대 용인시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안의원은 의회에서 중요직책인 산업건설위원장직까지 맡고 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의회가 첫 출범한 지난 91년 초대의회의원으로 활동했던 안의원은 “7년만에 의회에 재입성하게 된 것”이라며 “7년 전보다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으나 교통 복지시설 등은 열악한 실정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구성읍은 소규모 개발에 따라 인구만 증가한 결과를 초래, 도시기반시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타지역민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현재 원주민보다 외지인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의원은 2차선으로 돼 있는 구간들을 4차선으로 확장, 추진하는데 주력하고 있고 “주민복지시설이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안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타지역에서 유입된 주민들이 많은 것과 관련, “화합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구성민이 됐으니까 ‘함께’ 라는 것을 강조하며 활동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때 대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어 혹시라도 건강에 무리가 올까 걱정해 주는 주민들을 보면서 힘을 얻고 있다는 안의원은 “지역현안에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