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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마신 경찰관 사망

용인신문 기자  2002.10.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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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지아무개(남·33·기흥읍)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출근을 하지 않아 지씨에게 전화를 하자 “약을 먹었으니 구급차를 보내달라”고 하더라는 것. 위치확인 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세피아 차량 뒤쪽에서 비틀거리며 서있는 지씨를 발견, 병원으로 후송해 위 세척 등의 치료를 했으나 사망했다. 사망하기 전 지씨는 “외롭고 쓸쓸해 우울증이 와서 제초제를 마셨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