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중구 롯데호텔에서 개막해 15일까지 계속되는 ‘제17차 IAVE 세계 자원봉사대회’는 전세계 83개국에서 3000여명이 참석해 ‘자원봉사,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힘’이라는 주제로 방문해 충북 음성 등 전국 15개 지역의 봉사현장을 견학했다.
이들 방문단 80여개국중 10개국의 40여명이 용인의 노블카운티와 한국민속촌을 지난 13일 방문했다.
기흥에 위치한 노블카운티의 노인복지문화시설 및 봉사프로그램 등 봉사현장을 체험하고, 관광명소로 한국민속촌을 탐방했다.
이날 루마니아 자원봉사센타 기획실장 트레이언(남·22)은 “용인의 복지시설이 훌륭했지만 저소득층에게도 혜택이 갈 수 있는 봉사시설을 보고싶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민속촌에서 외국봉사단원들은 죄수들의 형장, 전통혼례의식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2년마다 대륙을 번갈아가며 열리는 이 대회는 1970년 미국 LA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한국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