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외국어 특목고 이달 중 협약

용인신문 기자  2002.11.18 00:00:00

기사프린트

2005년 3월 개교 목표 추진

용인시는 용인 외국어대 부지에 2005년 외대 부설 외국어 특목고를 개교하기로 이달 중 대학 측과 공식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일 용인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198억원을 포함시켰고, 11월 안에 특수 목적고 설치에 관한 공식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또한 2003년 4월 실시되는 경기도의 신축사업비 투·융자 심사를 통해 전체 건축물 등 소요예산 198억원중 50%를 도에 지원 요청할 계획이다.
특목고는 대학 측이 부지를 제공하고 학년당 35명씩 10학급 규모로 운영하며, 학교내에서는 영어만을 사용토록 한다는 운영계획서를 마련해 발표했다.
시는 이를 위해 인·허가 등에 편의와 예산지원을 적극 지원키로 하고, 전체 선발 인원 중 일정 비율(외대 측 20% 제시)은 용인출신 학생들을 뽑도록 하는 할당 비율에 대해 외대 측과 최종 협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 고등학교’를 설립, 전국 제일의 명문사학으로 만들어 우수인재 육성과 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200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측과 순조롭게 협상을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