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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을 허위사망 신고

용인신문 기자  2002.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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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찰서 강력 3반은 지난 14일 조부모 묘지가 아파트 개발로 매매제의를 받게 되자 친동생을 허위사망 신고한 김아무개(남·50·기흥읍)씨를 붙잡아 불구속수사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구성읍에 있는 162평의 조부모 묘지가 김씨 아버지명의로 돼 있어 동생의 도장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알콜중독자로 생활하다 지난 92년 초순경 가출한 동생을 호적계를 방문, 동사한 것처럼 허위로 기재한 혐의다. 한편 가출한 동생이 원주에서 만취상태에서 지나가는 승용차에 돌을 던져 원주경찰서에 연행, 조사중에 김씨의 범행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