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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오케스트라 공연 ‘앙상블의 밤’

용인신문 기자  2002.1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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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팝오케스트라(예술감독 최선용)가 오는 25일, 12월 2일 특별기획공연 ‘앙상블의 밤’을 마련한다. 자아소는 경기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관장 김문무)이며, 현악파트는 오는 25일, 금관과 목관파트는 12월 2일, 각각 오후 7시에 공연을 갖는다.
현악과 목·금관 연주자들의 앙상블팀을 구성하여 악기군의 특성을 살린 연주로서 관객들에게 신선한 클래식 음악회를 선사코자 특별히 기획된 2차례의 릴레이 공연이다.
25일 현악앙상블 공연에서는 지휘자 없이 18명의 연주자가 보여주며 브리튼의 ‘simple simphony’, 바하의 ‘G선상의 마리아’파헬벨의 ‘캐논’등 우리귀에 친숙한 작품들이 연이어 연주된다.
2일 목·금관앙상블에서 목관의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헨델의 ‘신포니아’, 드뷔시의 ‘어린이 정경’등 부드럽고 아는한 연주가 진행되고 힘찬기교가 돋보이는 금관 앙상블은 수사토의 ‘르네상스 춤곡’등이 준비된다.
들뜨기 쉬운 연말을 앞두고 마련되는 도립팝스오케스트라의 특별기획 공연 ‘앙상블의 밤’은 연주자의 숨결까지 느껴지는 소공연장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정겨움과 편안한 클래식 음악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