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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산악회’추위 속 등반

용인신문 기자  2002.1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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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 연합회(회장 김기호)는 지난 14일 제 5회 등반대회에서 50여명의 장애인들이 내장산 등반을 했다.
건강증진과 재활다짐을 목적으로 산악회를 조직해 매월 등반을 하고 있는 한가족 산악회는 2002년 5월 첫 등반대회를 시작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호 장애인 연합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도와주고 있으므로 더 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산악회에 참여하여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등반대회를 추진, 더 많은 장애인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발을 사용하는 지체1 급 장애인은 “우리가 등산을 한다는 것이 텔레비전에서나 볼 수 있었는데 용인에도 장애인 산악회가 생겨 꿈만 같다”면서 “정상에 오르고 싶은 의욕이 생기게 되었고 자신감이 붙었다”며 매월 등반대회를 기다린다고 했다.
한편 등반대회는 매월 셋째 주중에 열리며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용인시 장애인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1) 334-34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