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잦은 강설 및 기습적인 폭설에 대비하여 눈길 교통사고의 사전예방으로 오는 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설해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전공무원을 설해대책반으로 편성하고 지역내 좌전고개 등 11개노선 8km 구간을 설해위험지구로 설정하고 제설장비 142대와 염화칼슘 4만4000여 포대, 모래 4000㎥, 모래주머니 6만 4000여 개를 비축하였으며 22개노선 2300여 개소에 적사장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췄다.
금년에 8억8000여 만원의 예산으로 도입한 다목적도로관리차량 4대를 교통량이 많은 서부권에 집중 배치하였으며 제설삽날 80개를 덤프와 트렉터에 부착했다. 또한 취약지인 마을진입로와 안길 등 이면도로의 신속한 제설을 위해 농가에서 보유한 트렉터에 삽날을 부착하게 해 자체적인 대비태세를 구축했으며, ‘내집, 내상점앞 내가 쓸기’운동의 범시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도 준비중이다.